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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사진관]유승민,대선후보 확정되자 김무성 업고 함박웃음
김무성 고문을 업어주는 유승민 후보. [바른정당 제공] 28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선출대회가 끝난 뒤 서울 잠실 인근에서 열린 의원단 저녁 자리에서 유승민 후보(가운데)가 김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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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
바른정당은 28일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원내 4당 중 제일 먼저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했다. 지난 18일부터 4차례에 걸쳐 치러진 국민정책평가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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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“아빠를 응원해”…유승민 승리는 딸 유담양 덕분?
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양이 바른정당의 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가 열린 28일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박수치며 아빠를 응원하고 있다. 왼쪽은 유담양의 어머니 오선혜 씨.오종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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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당 부산 Live]손학규 "It ain't over til it's over"…특별한 연호법
국민의당 호남경선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패배한 손학규ㆍ박주선 후보가 역전을 다짐합니다. 부산 경선장에 들어서는 두 후보의 표정은 밝습니다. 박주선 후보는 ”9번 지고가더라도 한 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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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에 등장한 양손 투수, 벤디트
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양손 투수가 등장했다. 양손투수 팻 벤디트. 주인공은 이탈리아 대표팀의 투수 팻 벤디트(시애틀 매리너스). 벤디트는 10일 멕시코 할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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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SN 막내' 네이마르가 완성한 대역전드라마...평점 10점
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날개 공격수 네이마르(25·브라질)가 '차세대 에이스'다운 경기력으로 기적 같은 승리를 안겼다.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 경기장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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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“나는 저평가 우량주…투자하면 대박”
손학규 전 국민의당 대표는 2일 “저를 ‘저평가 우량주’다 하는데,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를 하면 대박이다”라고 말했다.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JTBC 뉴스현장에 출연해 ‘투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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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먹는 새 25점차 뒤집었다, 톰 브래디 ‘패스 마술’
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(오른쪽)가 우승을 차지한 뒤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. 브래디는 25점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이끌어냈다. 네번째 MVP에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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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 4개 딴 진종오 연금도 월 100만원, 초라한 영웅 대접
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선희 경찰 태권도단 감독이 발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. 그는 2004년 경찰에 특별 채용됐다. 진주=송봉근 기자 진종오(37·kt)가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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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종오 "6점대 쏜 게 오히려 정신 깨워준 인생의 한 발"
"6점대를 쏜 것이 오히려 정신을 깨워줬던 인생의 한 발이었다."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이룬 '사격의 신' 진종오(37·KT)는 경기 직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.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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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진종오 신화를 쏘다…세계 첫 올림픽 사격 3연속 금
진종오(37·kt)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땄다.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처음이다.진종오는 11일 리우 올림픽 50m 권총 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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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들, "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, 박상영 선수 고맙습니다”
박상영이 9일 오후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. [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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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펜싱 에페 박상영, 대역전극으로 감격의 '금메달'
이것이 마지막 한 방! ··· 금빛 찌르기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10일(한국시간)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박상영 선수(왼쪽)가 헝가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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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브렌 극장골' 리버풀, 도르트문트 꺾고 유로파리그 4강행
'클롭 더비'에서 리버풀이 웃었다.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드라마틱한 결승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(독일)를 꺾고 유럽클럽대항전 4강에 올랐다.리버풀은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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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녀는 예뻤다' 결말, 이 '다섯가지' 안에 있다
배는 어디로 갈까.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이겨낸 절정의 인기드라마 '그녀는 예뻤다'의 종영이 2회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'사공'이 늘고 있다. 극본은 조성희 작가의 몫이지만 열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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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초 일으켜 회천, 막부 타도한 풍운아 다카스기 신사쿠 … 결단·돌파의 드라마, 아베 정치세계를 지배하다
사무라이 도복 차림의 다카스기 신사쿠. 그는 검술의 고수였다. [박보균 대기자 촬영] 민초 일으켜 회천, 막부 타도한 풍운아 다카스기 신사쿠 … 결단·돌파의 드라마, 아베 정치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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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존왕 울산, 김신욱 없이 6강 막차
성남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울산 박동혁(오른쪽)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가을이면 프로축구는 치열한 줄타기를 벌인다. 2014시즌 줄타기 전쟁에서는 울산 현대가 극적으로 살아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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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모자 금메달 황재균 "야구하면서 우승 처음"
황재균(왼쪽)이 8회 초 4-3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. 오른쪽은 한국이 2-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, 3루 상황에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은 안지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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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반전 기대했지만 … 정몽준 '돌발 악재' 끝내 못 넘어
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방송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. 정 후보는 30여 분 뒤 캠프 관계자들에게 “감사하다”는 짧은 인사말을 남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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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·경기 통진당 후보 사퇴 … 새누리 "밀실 야권연대"
지방선거 막판에 벌어진 통합진보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잇단 사퇴가 전국적인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. 경기도에서 통합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1일 전격 사퇴하자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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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, 울산 vs 포항 … 챔프전이 된 최종전
국제축구연맹(FIFA)은 2011년 울산 현대-포항 스틸러스 전을 ‘동해안 더비(east-coast derby)’라 부르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라이벌전이라고 소개했다. 어쩌면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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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회 '1-11' 경기결과는 '13-12' SK 뒤집기에 야구팬들 '후끈'
누구에게는 ‘대역전 드라마’, 누구에게는 ‘대참사’.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-두산 경기를 두고 양팀 팬들의 ‘환희’와 ‘충격’이 다음날에도 이어지고 있다. 3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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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LPGA투어에 미국 선수 존재감 심어 뿌듯”
스테이시 루이스가 4일 미즈노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. [시마 AP=연합뉴스] “아빠 내가 또 해냈어요. 마지막 날 8타나 줄이며 역전 우승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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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늘, 시즌 첫 우승으로 상금랭킹 2위 도약
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상금왕 김하늘(BC카드)이 시즌 첫 승을 올리며 본격적인 상금왕 경쟁에 뛰어들었다. 김하늘은 7일 제주도 오라 컨트리클럽(파72)에서 막을